두산인 봉사의 날…두산그룹 19개국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두산인 봉사의 날…두산그룹 19개국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4.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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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두산인 봉사의 날을 맞아 두산그룹 19개국 사업장 6000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에 전달할 가구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지난 23일 두산인 봉사의 날을 맞아 두산그룹 19개국 사업장 6000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에 전달할 가구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두산인 봉사의 날(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을 맞아 지난 23일 19개국 사업장에서 6000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히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납장·책장 등 가구 200점을 직접 제작해 서울 중구지역 가정 100곳에 전달하는 따뜻한 가구이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산그룹은 국내에서 문화유산 가꾸기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문화체험, 복지시설 방문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산그룹 미주·유럽 등 해외사업장은 지역 내 공공시설 보수와 환경정화, 노숙인 지원, 지역교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인 봉상의 날은 세계 곳곳에 있는 두산 가족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두산그룹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을 향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 봉사의 날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주·유럽·중동 등 세계 각지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이 사업장 인근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찾아 활동하는 두산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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