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사업자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울진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선수·임원 단체복과 자원봉사자 식대, 차량 임차료 등 모두 42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은 궁도·농구 등 3개 종목에 울진군 대표선수로 직접 경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군민 체력증진과 울진군 체육부문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상생협력이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올해 경북 울진군 내 31개 체육단체와 40개 체육대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 대회에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