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지난해 세계태양광발전 발전설비용량이 사상 최초로 100GW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8년에 설치된 세계태양광발전 발전설비용량은 105GW로 전년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태양광발전 모듈단가는 W당 0.27달러로 2014년 0.69달러보다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부 측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가국은 에너지전환과 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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