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국가산업 발전과 선순환 선진경제 패러다임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경영부문과 제조품질부문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은 환경경영을 위한 전략과 시스템, 최고경영자 환경경영 비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부발전은 ‘Eco-Friendly로 지속가능경영 실현’이란 환경비전 아래 2030년까지 미세먼지 80% 감축과 온실가스 30% 감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5% 달성 등을 담은 환경방침을 천명한데 이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전환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서부발전은 Global TOP 품질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Q-novation ZD(Zero Defect) 4.0’이란 품질경영 슬로건을 발표한데 이어 품질혁신 8대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해 안정적인 설비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이를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