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도로·하천 내 태양광·소수력발전 추진
남부발전 도로·하천 내 태양광·소수력발전 추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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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남부발전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졸음쉼터 내 전기자동차 고속충전시설과 도로·하천구역 내 신재생에너지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남부발전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졸음쉼터 내 전기자동차 고속충전시설과 도로·하천구역 내 신재생에너지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졸음쉼터 내 전기자동차 고속충전시설과 도로·하천구역 내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할 졸업쉼터에 전기자동차용 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한편 공사·운영 중인 국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발전사업과 하천구역에 환경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보 활용한 소수력발전사업을 각각 추진하게 된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의 협력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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