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강원산불 피해복구 성금 1억 동해시에 기탁
석유공사 강원산불 피해복구 성금 1억 동해시에 기탁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4.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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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최근 발생한 강원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억 원을 동해시에 기탁한데 이어 복구활동에 참여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성금은 강원산불 피해지역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보태기 위한 취지에서 조성됐으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재민 지원과 물적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석유공사는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기탁 외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등을 동해시청과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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