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500만 원 전달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500만 원 전달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4.16 22: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디딤돌지역아동센터(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500만 원을 전달했다.
16일 디딤돌지역아동센터(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500만 원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가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내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6일 디딤돌지역아동센터(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5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인 러브펀드를 통해 조성됐으며, 울산 울주군 남부권 7곳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들의 취미·교육·정사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상길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가정형편으로 재능개발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아동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매년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을 통해 지역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