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충남 음성지역에 가스발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음성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들의 방과 후 난타수업을 후원했다.
이날 동서발전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악기를 전달하는 한편 강사비용을 지원하는 등 난타프로그램을 후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 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요구를 반영한 지역만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청년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등 사회공헌 3대 추진테마로 설정한데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동서발전은 충북 음성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햇살愛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킨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