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몽골광해관리역량 강화 연수프로그램 운영
광해관리공단, 몽골광해관리역량 강화 연수프로그램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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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광해관리공단 광해관리역량 강화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몽골광산 감독기관 감독원과 관련 공무원 등 11명이 본격적인 연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광해관리공단 광해관리역량 강화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몽골광산 감독기관 감독원과 관련 공무원 등 11명이 본격적인 연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몽골광산 감독기관 감독원과 관련 공무원 등 11명을 초청한 가운데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광해관리역량 강화 연수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연수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광해관리제도와 광해관리기술 등을 학습하는 한편 광해관리시설과 폐광지역진흥사례지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공리공단은 그 동안 몽골 정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몽골의 체계적인 광해관리역량 강화를 지원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기후변화대응과 신재생에너지 등 자사와 연계 가능한 신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2009년 몽골 울란바토르 대기오염저감 난방문화개선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몽골 전역 광해실태조사와 정보화구축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 2014년 광해관리 마스터플랜 수립과 역량강화사업, 2018년 울란바토르 도시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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