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사회 조성…가스공사, 가스배관안전관리 강화 토론회 개최
국민안심사회 조성…가스공사, 가스배관안전관리 강화 토론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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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가스공사가 안전관리담당자 대상 가스배관안전관리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가스공사가 안전관리담당자 대상 가스배관안전관리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심사회 조성을 위한 ‘안전韓 KOGAS’의 일환으로 지난 4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안전관리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배관안전관리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무단굴착공사사례와 최근 개정된 배관건전성관리 관련 제도와 법규를 공유하는 등 가스배관안전관리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국민 홍보 강화와 취약시간 철저한 가스배관순찰관리 등과 같은 가스매설배관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와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국민 불안과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스공사 모든 임직원들은 투철한 안전의식을 갖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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