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경주방폐장 주변지역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원자력환경공단, 경주방폐장 주변지역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0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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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방폐장 주변지역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등에 미세먼지 마스크 4000개를 전달했다.
지난 4일 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방폐장 주변지역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등에 미세먼지 마스크 4000개를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미세먼지·황사 등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장 주변지역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등에 미세먼지 마스크 4000개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원자력환경공단은 양북·양남·나산·감포초등학교를 비롯한 동경주다문화복지회관 등에 소형 미세먼지 마스크 3500개와 대형 미세먼지 마스크 500개를 전달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과 주민건강검진 등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주변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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