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업계, 전국 누비는 순찰차량 활용 실종아동 찾기 지원
도시가스업계, 전국 누비는 순찰차량 활용 실종아동 찾기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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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도시가스협회가 실종아동전문기관과 도시가스 순찰차량 활용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도시가스협회가 실종아동전문기관과 도시가스 순찰차량 활용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중앙입양원 실종아동전문기관과 도시가스 순찰차량을 활용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도시가스협회는 전국에서 도시가스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순찰차량에 실종아동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실종아동 정보를 부착해 실종아동을 찾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윤종연 도시가스협회 부회장은 “도시가스업계는 실종아동 찾기 도시가스 순찰차량 캠페인을 통해 실종아동문제가 해소돼 더 많은 실종아동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34곳 도시가스회사는 2011년부터 매년 4만 장에 달하는 실종아동 찾기 전단지를 전국으로 배포하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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