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대체산업진흥방안 모색…광해관리공단 토론회 개최
폐광지역 대체산업진흥방안 모색…광해관리공단 토론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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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폐광지역 대체산업 현황·성과와 폐광지역지원 제도개선, 폐광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일 태백문화예술회관(강원 태백시 소재)에서 폐광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대체산업진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권혁수 에너지산업진흥원 이사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서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송하율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허우석 ㈜한국산업인덱스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 토론회를 통해 폐광지역 대체산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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