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창립 35주년…고객에게 혼 담긴 기술 제공 약속
한전KPS 창립 35주년…고객에게 혼 담긴 기술 제공 약속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4.01 21: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한전KPS 창립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한전KPS 창립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지난 35년간 한전KPS는 전력산업 일선에서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언급한 뒤 “이젠 변화와 혁신을 체질화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앞으로의 35년을 준비해 나갈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기본과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혼이 담겨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한전KPS는 자사 상징물인 에너지날개 제막식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안전실천·음주근무근절 결의대회를 가지기도 했다.

또 김대근 한전KPS 부장이 한전KPS 최고의 영예인 한전KPS인상을 받았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1조2396억 원의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 1907억 원과 당기순이익 1608억 원이란 재무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