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경남도 등과 경남생태누리바우처 추진
남동발전, 경남도 등과 경남생태누리바우처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4.01 20: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경남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람사르환경재단 등과 경남생태누리바우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경남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람사르환경재단 등과 경남생태누리바우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경상남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등과 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남생태누리바우처를 운영키로 한데 이어 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사업비 1억4000만 원을 조성해 경남도 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포늪(경남 창녕군 소재)·화포천(경남 김해시 소재) 등 우수생태지역 생태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공공기관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