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폐광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9 mireco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을 진행키로 한데 이어 오는 5월 24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폐광지역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이 공모전 주제는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방안과 문화적 도시재생방안,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방안, 기타 진흥사업 등이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상금 300만원) 1명(팀), 최우수상(200만원) 2명(팀), 우수상(100만원) 4명(팀) 등 모두 14명(팀)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