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4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2% 감소한 471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수출액은 지난해 12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2%, 지난 1월 5.8%, 2월 11.1%씩 감소하는 등 4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수출액 감소 원인으로 산업부 측은 반도체가격 하락, 중국 경기 둔화 지속, 조업일수 감소 등을 손꼽았다.
반면 3월 수입액이 전년 동월대비 6.7% 감소한 418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