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유망특허기술 이전…내달 4일 15건 대상기술 공개
한전 유망특허기술 이전…내달 4일 15건 대상기술 공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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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기술보증기금·광주테크노파크·대전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자사에서 보유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4월 4일 한전 전력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전의 유망특허 기술이전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기술금융지원제도·기술사업화지원제도 등을 소개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유망특허 발명자 발표와 함께 발명자와 기업 간 기술 관련 현장상담도 있을 예정이다.

한전 측은 현장에서 자사에서 보유한 유망특허기술 15건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종환 한전 기술본부장은 “한전의 우수한 기술들이 중소기업에 전파돼 상생의 결실로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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