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국내 첫 지사 경주에 문 열어
한전원자력연료 국내 첫 지사 경주에 문 열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3.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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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열린 한전원자력연료 경주지사(경북 경주시 소재) 개소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한전원자력연료 경주지사(경북 경주시 소재) 개소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 국내 첫 지사가 경주에서 문을 열었다. 앞선 2015년 아부다비에 해외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의 본사가 자리 잡고 있는 경북 경주시에 경주지사를 설립한데 이어 지난 26일 개소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 측은 경주지사를 통해 원자력유관기관과 제반연계업무들을 유기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경주지역과 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는 경주지사를 통해 한수원과 긴밀한 기술협력을 비롯한 서비스지원으로 안정적인 원전 운영에 큰 역할을 하는 한편 경주시민의 일원으로써 경주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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