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내달 1일부터 새 보금자리서 업무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내달 1일부터 새 보금자리서 업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3.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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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이전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 조감도.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이전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 조감도.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가 본사가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오는 30일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시 소재)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이전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호수공원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태양광발전과 지열시스템 등 재생에너지와 최신 전시시설, 국제회의장 등을 갖추고 있다.

강태구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본부를 수원컨벤션센터로 이전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고객지향적인 사무환경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수원컨벤션센터의 경기지역 융·복합 산업 허브 역할과 연계한 에너지신산업·에너지효율화·에너지전환을 비롯한 대국민 홍보교육을 선도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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