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 햇살愛사회봉사단이 25일 음성복지요양원과 음성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과일 등 식품·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동서발전은 발전사업 예정지역인 충남 음성지역에 전담사회봉사단인 햇살愛사회봉사단을 발족시킨 바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음성지역에 특화된 지역전담 사회 봉사단인 햇살愛사회봉사단을 통해 음성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에 필요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사업비 1조 원 가량을 투입해 1000MW 규모 복합화력 1기를 설치·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관련 환경영향평가와 전원개발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2년 7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2월 말 공사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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