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이사진, 현장에서 이사회 열고 현장안전점검
가스기술공사 이사진, 현장에서 이사회 열고 현장안전점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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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안전점검에 나선 가스기술공사 이사진.
현장안전점검에 나선 가스기술공사 이사진.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현장중심 정책결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3월 정기이사회와 연계해 통영기지지사(경남 통영시 소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는 한편 사외이사들이 직접 천연가스설비현장을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외이사와 상임이사, 담당직원 등 의사결정을 수행·지원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통영기지지사와 부산경남지사 고성정압기지를 방문해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시설을 직접 살펴보면서 제반현장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는 등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에 참여한 사외이사들은 천연가스 관련 설비에 대한 생생한 현장과 안전관리현황을 직접 경험하면서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와 이에 기여하는 가스기술공사 역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 가스기술공사에서 추진하는 정책결정에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조력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가스기술공사 모든 임직원들은 모든 천연가스 생산과 공급설비에 대한 책임정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완벽한 설비관리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가스기술공사 최고의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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