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협력사 근로자 대상 산업재해예방 간담회 개최
광해관리공단 협력사 근로자 대상 산업재해예방 간담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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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지난 22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시설관리·미화·경비 등 협력회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재해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산재사고에 대한 근로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제로화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를 다지고 산재예방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협력회사 근로자가 일하는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개선사항·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안전관리실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현정석 광해관리공단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과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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