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전력거래시장감시委 선정 우수회원사 선정돼
남부발전 전력거래시장감시委 선정 우수회원사 선정돼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3.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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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전력거래와 경쟁력 전력시장 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전기위원회 전력거래시장감시위원회로부터 공정한 전력거래와 경쟁적 전력시장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1분기 시장감시위원회 / 우수회원사 시상식’에서 전력시장 우수회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 자리에서 전력시장감시 내부제도 강화와 사례중심 맞춤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전력시장 참여에 대한 의식을 전반적으로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부발전은 우수회원사로 선정됨에 따라 자율제재금 부과 1회 면제와 자율시정조치 요구 2회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전력거래부문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처리함으로써 전력시장제도 선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우수사례 전파 등을 통해 전력시장이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전력시장 운영규칙에 근거하여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산하기구로 전기사업법상 금지사항과 제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와 시정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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