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과 연탄가격안정지원금, 석·연탄 품질검사 등 석·연탄업무 추진 시 발생했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충청지사(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석·연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석·연탄업무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최근 민원 증가로 가중된 실무자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연탄 관련 시스템 고도화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석연탄산업지원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석·연탄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실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고 석·연탄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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