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도시가스(주)(대표 박근원·김진철)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결과 도시가스부문 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도시가스는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해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시 하고 있으며, 가스안전점검과 가스요금 청구·납부 등을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인 ‘가스앱’과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에 참여해 적립한 캐시로 가스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가스락’을 개발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서울도시가스는 스마트안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안전관리업무를 운영하는 등 IT기술 고도화를 통해 최고의 안전관리업무 수행을 하는 한편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4차 산업시대에 IT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과의 양방향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래 고객중심 경영에 힘쓰고 있다.

박근원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파워 1위 결과는 대한민국 1등 도시가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을 증명했다”면서 “앞으로도 서울도시가스는 ‘브랜드=신뢰=서울도시가스’는 고객·임직원·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