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이 한국지방세연구원과 연구부문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뜻을 모은데 이어 지난 19일 지방세연구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지방세연구원은 ▲공동연구사업 발굴·조사 ▲학술행사 공동 개최 ▲정보자료 상호 교환 ▲인적자원 교류 등에서 상호간에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에너지기술평가원 관계자는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지방세연구원의 연구협력 확대는 앞으로 지역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등 기술혁신과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세연구원은 243곳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으로 출연해 지방자치단체 발전을 위해 지방세와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