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굴착공사업체 유인물에 실종아동 찾기 전단지 동봉
가스기술공사, 굴착공사업체 유인물에 실종아동 찾기 전단지 동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20 07: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굴착공사현장을 점검 중인 가스기술공사 직원들.
굴착공사현장을 점검 중인 가스기술공사 직원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 분기 굴착공사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하는 무단굴착공사 예방 홍보물에 실종아동 찾기 전단지를 동봉해 발송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단굴착공사 예방 위한 홍보물은 천연가스 공급배관망 주변에서 행해지는 각종 공사로부터 천연가스 공급배관망을 보호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별 굴착공사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1회씩 발송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무단굴착공사 예방 홍보물에 실종아동 찾기 전단지를 동봉해 발송하는 한편 굴착공사업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함으로써 실종아동가족의 아픔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전국에 매설된 모두 4800여km의 천연가스 공급배관과 부속시설물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배관을 손상시켜 막대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무단굴착 등 위해요인 발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천연가스 배관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