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빅드림,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지원 뜻 모아
가스기술공사-빅드림,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지원 뜻 모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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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가스기술공사가 빅드림과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가스기술공사가 빅드림과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빅드림과 대전·충청지역 마이스터고등학교나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진로·직업 멘토링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1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일선 산업현장 탐방과 실무기술 전수 등 밀착형 멘토링을 통한 전문기술인 양성과 청소년의 바람직한 진로 선택에 조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스기술공사는 “이 협약을 계기로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바람직한 진로선택에 조력하고 후진양성을 도모함은 물론 다양한 연계자원을 활용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이미지 제고에 일조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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