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대구지역 연탄사용가구에 연탄 4200장 지원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대구지역 연탄사용가구에 연탄 4200장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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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여성위원회와 합동으로 대구지역 연탄사용가구를 대상을 연탄 42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18일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여성위원회와 합동으로 대구지역 연탄사용가구를 대상을 연탄 42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가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여성위원회와 합동으로 18일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연탄사용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2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철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고아산개발로 오염되고 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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