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 산업용 천연가스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 산업용 천연가스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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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아이스퀘어호텔(경남 김해시 소재)에서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산업용 천연가스시장 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아이스퀘어호텔(경남 김해시 소재)에서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산업용 천연가스시장 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가 지난 14일 아이스퀘어호텔(경남 김해시 소재)에서 부산도시가스 등 4곳 도시가스회사와 현대자동차 등 45곳 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천연가스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국제유가 동향·전망 ▲산업용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시장 전망 ▲공정안전관리(PSM)제도 개선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관련 대응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참석자들은 LPG 등 경재연료와 균형 있는 세금 부과와 산업용 요금제도 합리적 개선, 장려금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권역은 조선·화학·자동차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산업용 수요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다”면서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 사용을 지속 확대해 경제성 제고와 미세먼지 감축효과를 함께 얻도록 업계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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