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해빙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화재·붕괴·고장 등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함으로써 전력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수도권 전력공급 중요시설 중 한곳인 신안성변전소(경기 안성시 소재)를 방문해 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한전은 국가안전대진단기간인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정부부처·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한데 이어 변전소·전력구 등 22개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한전은 지속적인 설비점검으로 정전예방활동을 당화하는 한편 신속한 전력설비복구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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