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농촌‧영농‧도시태양광발전 지원정책·투자전략 세미나 열려
오는 26일 농촌‧영농‧도시태양광발전 지원정책·투자전략 세미나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3.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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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PV-CON 운영사무국이 농촌·영농형태양광발전과 도시태양광발전 관련 정책을 보다 알기 쉽도록 소개하는 한편 태양광발전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투자전략 세미나를 오는 26일 엑스코(대구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는 2019년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지원정책을 비롯한 태양광발전사업 준비과정·운영·유지보수·금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정부의 주민참여태양광발전사업 일환인 농촌·영농형태양광발전에 대한 정책방향과 지원프로그램이 소개되며, 금융 관련 지원·절차·인허가 등 발전사업 방법론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꾸며진다.

또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가 목적인 정부의 농촌태양광사업 개요와 농촌태양광발전 관련 정부정책 방향, 금융지원사업과 인허가 절차 등을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가수익창출을 위한 농촌태양광발전사업 재테크 전략도 공유된다.

태웅에너지는 농촌태양광발전사업 수익 증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태양광발전 입지 선정과 규모 설치 단가, 자금조달 방법, 판매방식 등 만춤형 전략과 무료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세미나 참가비용은 사전등록 시 9만9000원이며, 현장등록은 11만8800원으로 선착순 사전등록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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