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근로자 심리케어프로그램 집단행사 개최
가스기술공사, 근로자 심리케어프로그램 집단행사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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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가스기술공사 주관 근로자 종합 심리케어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꽃바구니를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가스기술공사 주관 근로자 종합 심리케어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꽃바구니를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근로자 종합 심리케어프로그램 중 집단행사인 ‘플라워 테라피 부제 : 사탕, 비누 꽃바구니 만들기’를 13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화훼디자인 이론 교육과 더불어 원예 재료를 활용해 꽃바구니를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꽃바구니를 선물 받은 대상에서 전하는 마음을 캘러그라피형식의 편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 안전품질처 관계자는 “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 시범운영이 종료되는 4월 이후 효율성을 검증해 7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14개 현장사업장으로 이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전문안전보건관리제도인 근로자 종합 심리 케어 프로그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지난해 11월부터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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