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전국 현장직원 대상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스기술공사, 전국 현장직원 대상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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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찾아가는 안전교육현장.
가스기술공사 찾아가는 안전교육현장.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그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전국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소통과 공감’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안전관리 지침 등 준수와 안전관리 강화 종합 계획, 선진안전관리기법 시행 결과, 차량사고사례, 예방대책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3월은 본격적인 경상정비업무가 시작되는 달인 만큼 작업 현장에서 안전수칙과 정비절차 등을 철저하게 준수함으로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천연가스는 국민 모두의 생활과 직결된 에너지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이바지해 국민안전에 기여하는 한편 자사에서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관리기법을 운영하고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하는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결과 지난해 전 사업장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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