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가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지난 8일 인천지역본부 경서관리소를 방문해 천연가스 공급시설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사장직무대리는 주요 가스공급설비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현장근로자를 격려했으며, 안전위해요소 사전 제거를 비롯한 재난상황 대응체계 확립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는 “수도권은 인구·산업시설 밀집지역인 만큼 물샐 틈 없는 현장안전관리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주요 천연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9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전국 4곳 생산기지 내 85개 시설물의 안전·구조물·가스·전기·소방 등 5개 분야 안전관리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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