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 해빙기 현장안전점검 나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 해빙기 현장안전점검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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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경서관리소를 방문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가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경서관리소를 방문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가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가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지난 8일 인천지역본부 경서관리소를 방문해 천연가스 공급시설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사장직무대리는 주요 가스공급설비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현장근로자를 격려했으며, 안전위해요소 사전 제거를 비롯한 재난상황 대응체계 확립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는 “수도권은 인구·산업시설 밀집지역인 만큼 물샐 틈 없는 현장안전관리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주요 천연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9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전국 4곳 생산기지 내 85개 시설물의 안전·구조물·가스·전기·소방 등 5개 분야 안전관리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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