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KT·우리항공·싱크스페이스, 스마트발전환경 조성 뜻 모아
남부발전·KT·우리항공·싱크스페이스, 스마트발전환경 조성 뜻 모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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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T광화문빌딩(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남부발전이 ㈜KT·㈜우리항공·㈜싱크스페이스 등과 스마트발전환경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2일 KT광화문빌딩(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남부발전이 ㈜KT·㈜우리항공·㈜싱크스페이스 등과 스마트발전환경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KT·㈜우리항공·㈜싱크스페이스 등과 드론·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 최긴 기술이 접목된 발전환경을 조성키로 한데 이어 12일 KT광화문빌딩(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업무공조 강화를 통해 드론·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구축하는데 협력한다.

특히 이들은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한 지능형 드론 개발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신규 보안영역 발굴 등과 관련 지속적인 실증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서정출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이 양해각서는 발전현장 안전과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뒤 “남부발전은 대·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동반성장 가능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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