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회사 안전관리 강화…광해관리공단 매뉴얼 책자 제작·배포
출자회사 안전관리 강화…광해관리공단 매뉴얼 책자 제작·배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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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출자회사 안전관리 매뉴얼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 중 문경레저타운·블랙밸리컨트리클럽·대천리조트·바리오화순 등 출자회사 4곳의 안전관리 매뉴얼과 함께 교육계획, 재난별 국민행동요령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현재 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는 콘도·골프장 등 관광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사고 예방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 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희종 광해관리공단 지역진흥2실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출자회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해관리공단에서 발간한 출자회사 안전관리 매뉴얼 책자 표지.
광해관리공단에서 발간한 출자회사 안전관리 매뉴얼 책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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