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개발…남부발전 업계·금융사 초청 간담회 개최
태양광발전 개발…남부발전 업계·금융사 초청 간담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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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이 태양광발전 개발을 위해 태양광산업계·금융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이 태양광발전 개발을 위해 태양광산업계·금융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른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부응하기 위한 태양광발전 개발을 통한 새로운 동력 창출을 위해 최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태양광산업계와 금융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남부발전의 강력한 태양광발전 개발 의지를 밝힘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 개발 동력 창출을 위해 산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태양광산업 관련 제조사·개발사·금융사 등 모두 21곳이 참여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현재 자사에서 2030년까지 발전량 기준 재생에너지 30%를 보급해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3030 계획과 함께 태양광발전정책을 발표했다.

또 한화큐셀은 태양광모듈기술개발 현황, LS산전은 태양광발전 시공·운영사례 등을 각각 발표했다.

송기인 남부발전 국내사업처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재생에너지부문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그 일환으로 남부발전은 태양광발전산업계·금융사 등과 윈-윈 전략 마련과 상생방안 모색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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