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국제숙련도인증기구에서 주관하고 호주숙련도시험원에서 운영한 석탄 중 발열량·황분·회분·휘발분 등 4개 항목 숙련도시험프로그램에 참가해 모든 항목에서 만족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상환 광해관리공단 분석평가실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자사 분석역량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국제적 신뢰성을 갖춘 종합분석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서민생활 보호와 석탄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내산 석탄과 석탄가공제품 품질검사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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