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해빙기를 맞아 7일 고양사업소 에너지공급시설을 대상을 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해빙기 중 열수송시설·열생산시설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함께 사고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긴급복구체계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재난위험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 시설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통한 국민 행복 실현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오는 31일까지를 해빙기 대책기간으로 정한데 이어 현장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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