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임직원, 참사랑의집 가족들과 매화축제 관람
동서발전 임직원, 참사랑의집 가족들과 매화축제 관람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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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매화축제(경남 양산시 소재)를 관람한 동서발전 임직원들과 참사랑의집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매화축제(경남 양산시 소재)를 관람한 동서발전 임직원들과 참사랑의집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자매결연 성인정신지체생활시설인 참사랑의집에서 운영하는 3월 동네방네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사랑의집 가족들과 함께 6일 매화축제(경남 양산시 소재)를 관람했다.

동서발전이 참여한 동네방네 프로그램은 참사람의집 가족들이 보편적인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근교나들이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현철 동서발전 사회공헌부 차장은 “유쾌한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온 기분”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힌 뒤 “이 자리는 지적장애인을 바라보는 봉사가 아니라 그들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행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월 치매인식 개선·극복·재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2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수어노래 공연을 시행 등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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