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김주성 리바운드로 적립한 연탄 5600장 원주시에 전달
석탄공사 김주성 리바운드로 적립한 연탄 5600장 원주시에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3.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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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원주종합체육관(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원주DB프로미농구단 홈경기에서 석탄공사와 원주DB프로미농구단은 지난해 시즌 DREAM PLUS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5600장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지난달 28일 원주종합체육관(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원주DB프로미농구단 홈경기에서 석탄공사와 원주DB프로미농구단은 지난해 시즌 DREAM PLUS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5600장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원주DB프로미농구단과 지난달 28일 원주종합체육관(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홈경기에 앞서 2017-2018 시즌 ‘DREAM PLUS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5600장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연고지 에너지취약계층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매 시즌 지속된 연탄적립프로그램으로 정규리그 기간 중 김주성 선수가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석탄공사와 김주성 선수가 연탄 25장씩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석탄공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석탄공사는 강원 원주지역을 대표하는 프로농구단과 사회공헌협업프로그램을 통해 원주DB프로미농구단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응원해 보다 많은 연탄이 연고지 에너지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DB프로미구단과 함께 DREAM PLUS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모두 2만3300장의 연탄을 원주시에 기부한 바 있다.

또 석탄공사는 지난해 11월 원주DB프로미농구단과 사랑 나눔 어시스트 업무협약을 맺고 정규시즌 동안 원주DB프로미농구단 선수들의 어시스트 1개당 자사와 원주DB프로미농구단이 연탄 10장씩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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