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채무이행보증 중점관리 광산 실태조사 착수
광해관리공단, 채무이행보증 중점관리 광산 실태조사 착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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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채무이행보증 중점관리 광산으로 지정된 30곳 광산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주거현황과 주변탐분 등을 통해 채무자 생활여건을 파악하는 한편 광산 일반현황과 생산·판매현황 등 광산운영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김태혁 광해관리공단 비금속광해실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으로 채권을 관리해 부실광산 발생억제와 광산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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