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전기자동차엑스포-세계전기차협의회 교류협력협약 체결
한수원-전기자동차엑스포-세계전기차협의회 교류협력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3.02 13: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8일 난타호텔(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한수원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세계전기차협의회 등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28일 난타호텔(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한수원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세계전기차협의회 등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세계전기차협의회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친환경에너지원을 통한 그린시티 조성과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한데 이어 지난 28일 난타호텔(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자동차행사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기자동차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산업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그는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국내 전기자동차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