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세종지역 초등학교 3~4학년 초등학생 10명을 초청한 가운데 석유·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꾸러기 공부방을 28일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운영했다.
이날 공부방은 ▲녹색지대 프로젝트(지역사회와 환경보전활동에 대한 이해) ▲원유 및 석유의 이해 ▲가짜석유 사용폐해 ▲시험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석유관리원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K-Petro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와 관련해 일회용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했다.
손 이사장은 “앞으로도 석유관리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010년 연기군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세종시로 변경된 현재까지 꾸준히 재능기부와 연료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