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경제포럼…전력시장제도와 수소경제 활성화 등 논의
한전 전력경제포럼…전력시장제도와 수소경제 활성화 등 논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2.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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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열린 한전 전력경제포럼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전력시장제도와 수소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28일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열린 한전 전력경제포럼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전력시장제도와 수소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가 전력시장제도 개선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 28일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성배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은 ‘에너지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및 시장제도 개선방안’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 후 예상되는 전력시장제도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팀장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기도 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 포럼은 지능형전력망 구축과 분산전원 확대 등 전력산업을 둘러싼 과제들을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토론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력경제포럼은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5년 2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 포럼에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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