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내달 29일까지 해방기 안전점검 진행
광해관리공단 내달 29일까지 해방기 안전점검 진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2.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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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해방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29일까지 ㈜승일개발산업·대현광업 등 산림복구대집행사업을 진행하는 13곳 광산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안전점검에서 지반연약화로 인한 구조물 등 붕괴여부, 세굴·침하 발생 유무, 사면인장균열·침하 발생 유무, 지속적 낙석 발생 여부, 폐석 유실 가능 여부, 광해발생 시 인근 민가피해영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김태혁 광해관리공단 비금속광해실장은 “광해관리공단은 해빙기 사면슬라이딩과 토사 유실 등 이상징후가 발생할 경우 관계기관 협조 등을 통해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뒤 “산림복구대집행 완료 광산에 대해선 하자보수점검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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