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한-영 해상풍력발전 공동 세미나 개최
에너지공단, 한-영 해상풍력발전 공동 세미나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2.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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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주한영국대사관·한국풍력산업협회 등과 공동으로 국내 해상풍력발전사업 활성화와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6일 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영 해상풍력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국내외 해상풍력발전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양국의 해상풍력발전보급정책과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이날 세미나는 해상풍력발전분야 선진국인 영국의 해상풍력발전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양국이 자유롭게 정보를 교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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