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원주중앙시장에 소화기 350개 지원
광해관리공단, 원주중앙시장에 소화기 350개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2.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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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원주중앙시장을 방문한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원주중앙시장 상인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
26일 원주중앙시장을 방문한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원주중앙시장 상인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최근 화재가 발생한 원주중앙시장에 소화기를 지원키로 한데 이어 26일 이 시장에 입주해 있는 320개 모든 점포와 이 시장 통로에 설치한 소화기 등 모두 350개 소화기를 지원했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원주중앙시장 내 발생한 화재원인이 전기난로였다는 점 등을 고려해 초기진압이 가능할 수 있는 소화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이번에 지원된 소화기 활용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화기마다 관리방법을 스티커로 부착해 적절한 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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